누나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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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나의 3월은 3·15 의거를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김운경 작가가 김주열을 중심 인물로 설정하려다 17세의 어린 나이를 고려하여 가상의 인물 허양미를 주인공으로 설정했다. 손현주, 정찬, 김지현, 오지혜, 조상근, 김애경 등이 출연하며, 3.15 의거, 허양미와 주변 인물들의 갈등, 민주화 운동의 전개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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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3월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방송 정보 | |
방송명 | 누나의 3월 |
원제 | 해당사항 없음 |
시청 등급 | 12 |
장르 | 드라마 |
방송 시간 | 해당사항 없음 |
방송 분량 | 2시간 10분 |
방송 기간 | 2010년 3월 26일 (창원문화방송) 2010년 4월 18일 (문화방송) |
방송 횟수 | 2부작 (연속) |
방송 채널 | MBC경남 창원본부, 문화방송 |
제작진 | |
기획 | 김용근 |
제작 | 허성진 |
총감독 | 해당사항 없음 |
감독 | 해당사항 없음 |
연출 | 전우석 |
각본 | 김운경 |
책임 프로듀서 | 해당사항 없음 |
프로듀서 | 해당사항 없음 |
출연진 | |
출연자 | 손현주, 정찬, 오지혜, 김지현 외 |
기술 정보 |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
자막 | 해당사항 없음 |
데이터 방송 | 해당사항 없음 |
고화질 방송 여부 | HD 제작 · 방송 |
음악 | |
여는 곡 | 해당사항 없음 |
닫는 곡 | 해당사항 없음 |
외부 링크 | |
외부 링크 | 깨진 링크 |
외부 링크 이름 | 해당사항 없음 |
기타 정보 | |
비고 | 해당사항 없음 |
2. 제작 과정
기획 기간은 2년, 제작비는 7억원이 소요되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2010년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촬영이 진행되었다.[2][3] 민주화 운동에 가담한 동생을 둔 다방 여종업원 '허양미'라는 가공의 인물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 사람들이 겪는 과정을 표현하였다.[4]
극본은 한지붕 세가족, 파랑새는 있다 등의 드라마를 집필한 김운경 작가가, 연출은 전우석 프로듀서가 맡았다.[5] 손현주, 정찬, 오지혜, 김지현, 김애경, 조상근, 정종준, 이주실 등이 출연하였으며, 손현주는 출연료 전액을 장애 어린이 합창단 '에반젤린 합창단'에 기부하기도 하였다.[6][7]
2010년 3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마산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주영, 안홍준 주최로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였다.[8] 3월 26일 마산문화방송에서, 4월 18일 서울 문화방송에서 전국 방영으로 각각 방송되었으며, 4월 18일 전국 방영 당시 TNS 기준으로 7.8%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9] 방영 이후, 마산문화방송에서 자체적으로 무료 다시보기를 제공하였다.
2. 1. 기획
김운경 작가는 방영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김주열을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있었으나, 당시 17세에 불과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힘들어 3·15의 뜻을 전달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허양미'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집필에 필요한 취재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김주열의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하고 남원의 생가를 방문하기도 하였고, 마산문화방송에서 보관중인 역사적인 사실 자료를 많이 참고하였다고도 밝혔다.[10]2. 2. 촬영
기획 기간은 2년, 제작비는 7억원이 소요되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2010년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촬영이 진행되었다.[2][3]2. 3. 출연진
손현주, 정찬, 오지혜, 김지현, 김애경, 조상근, 정종준, 이주실 등이 출연하였다.[6] 손현주는 출연료 전액을 장애 어린이 합창단인 '에반젤린 합창단'에 기부하여 화제가 되었다.[6][7]3. 등장 인물
3. 1. 주요 인물
김운경 작가는 방영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주열을 중심인물로 설정했으나, 당시 17세에 불과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힘들어 3·15의 뜻을 전달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허양미'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집필에 필요한 취재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김주열의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하고 남원의 생가를 방문했으며, 마산문화방송에서 보관중인 역사적인 사실 자료를 많이 참고하였다고 밝혔다.[10]
3. 2. 주변 인물
오지혜는 김주열의 모친 권찬주 역을 맡았다. 조상근은 허양미의 동생 허양철 역을 맡았다. 김애경은 다방 주인 역을 맡았다.4. 줄거리
죄송합니다. 주어진 원본 소스(source)에 줄거리에 대한 내용이 없어 '누나의 3월'의 줄거리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4. 1. 3.15 의거 배경
김운경 작가는 방영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초 김주열을 중심인물로 설정하고 있었으나, 당시 17세에 불과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힘들어 3.15 의거의 뜻을 전달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허양미'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집필에 필요한 취재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김주열의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하고 남원의 생가를 방문하기도 하였고, 마산문화방송에서 보관중인 역사적인 사실 자료를 많이 참고하였다고도 밝혔다.[10]5. 역사적 배경 및 고증
김운경 작가는 드라마 방영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주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가 힘들어 3·15의 뜻을 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가상의 인물 설정을 하였다고 밝혔다.[10] 또한 집필을 위해 김주열의 누나들 이야기, 남원의 생가, 마산문화방송의 역사적인 사실 자료를 많이 참고하였다고 밝혔다.[10]
5. 1. 드라마 속 고증
김운경 작가는 드라마 방영 직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주열을 주인공으로 설정했으나, 당시 17세에 불과했던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어려워 3·15의 뜻을 전달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허양미'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10]김운경 작가는 집필에 필요한 취재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김주열의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이야기를 많이 참고하고 남원의 생가를 방문했으며, 마산문화방송에서 보관 중인 역사적인 사실 자료도 많이 참고했다고 덧붙였다.[10]
6. 방영 및 평가
《누나의 3월》은 2010년 3월 26일 마산문화방송에서 먼저 방영되었고, 4월 18일 서울 문화방송에서 전국 방영되었다. 전국 방영 당시 TNS 기준 시청률은 7.8%였다.[9]
2010년 3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마산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주영, 안홍준의 주최로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였다.[8]
6. 1. 방영 정보
2010년 3월 26일에 마산문화방송에서 먼저 방영되었고, 4월 18일 서울 문화방송에서 전국 방영되었다. 4월 18일 전국 방영 당시 TNS 기준 시청률은 7.8%였다.[9] 방영 이후, 마산문화방송은 자체적으로 무료 다시보기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6. 2. 시사회 및 제작 발표회
2010년 3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마산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주영, 안홍준의 주최로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였다.[8]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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